부산시 특별사법경찰과는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부산 지역 주거지 근처 자동차 정비업체 120여 곳을 대상으로 환경오염 불법행위 여부를 점검한 결과 26개 업체에서 위반 사항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미신고 대기 배출시설을 설치해 운영한 업체 21곳, 대기오염방지시설 비정상 운영 업체 3곳 등입니다. <br /> <br />특별사법경찰 관계자는 "해당 업체가 불편을 이유로 신고 시설을 이용하지 않고 빈 곳에서 도장 작업을 하는 등 대부분 환경오염에 대한 인식이 부족했다"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특사경은 적발한 정비업체를 모두 검찰에 넘길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종호 (hokim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40417150959374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